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제드충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TruculentAveragePumpedEarthquake, 합의사항1=제드충 서술을 존치하기)] [include(틀:충챔)] >[[클템]]: 야스오만 좀 안 해 줬으면 좋겠어요. >[[김동준(게임 해설가)|김동준]]: '''전 개인적으로 제드도 좀 안 했으면 하는데.''' >제드의 마지막 교훈. '''제드는 되지 마라.''' >---- >[[라아스트]] 닌자와 그림자라는 컨셉이 굉장히 잘 녹아든 챔피언 디자인과 스킬셋, 반피인 적에게 추가 마법 피해를 넣을 수 있는 약자 멸시(P)로 초보들이 어려워하는 타워 밑 미니언을 깔끔하게 챙길 수 있고, 두 개 이상 맞추면 탱커도 아파하는 폭딜의 예리한 표창(Q), 간지나는 이팩트와 돌진/후퇴가 가능한 만능 궁극기 죽음의 표식(R), 그리고 무엇보다도 W와 R의 순간이동으로 상대의 스킬을 휙휙 피하면서 자신은 정통으로 풀딜을 꽂아넣어 목표물을 암살할 수 있는 화려한 플레이 때문에 [[충(리그 오브 레전드)|충이 안 꼬일래야 안 꼬일 수가 없다]]. 한동안은 북미나 유럽에서 악명을 떨쳤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한국에도 넘어오게 된 것. 이들의 주요 패턴은 라인, 상성, 조합을 신경쓰지 않고 무작정 제드를 픽하거나 1픽에게 제드를 지켜달라고 끊임없이 요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심지어 이들은 [[야스오충|우리가 아는 다른 누구랑 마찬가지로]] [[티모충|배정받은 포지션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데]], 제드의 그림자 콤보가 사거리가 길고 딜이 강하다는 이유 하나로 원딜이나 서폿도 가능하다고 우기며 바텀에 걸리고도 제드를 꼴픽한다. 게임에 들어오면 마나 코스트 아니랍시고 시도 때도 없이 스킬을 난사해 늘 기력 부족에 골골대며[* 몇몇 제드충들은 이것때문에 아군 정글에게 블루를 달라고 요구하거나 심하면 패시브와 표창으로 뺏어먹는다.], 라인 클리어가 좋아서 갱을 대비하기 위한 미니맵을 안보고 무작정 라인을 끝까지 밀다가 그림자는 언제 썼는지 항상 쿨이라 갱당해 두들겨맞고 킬을 퍼준다음 정글차이를 외치기 십상. 표창의 명중률은 언제나 바닥을 기다가 킬딸을 칠 때만 페이커의 재림을 보여주며, 한타 때는 적들이 바글바글 모여 있는 곳에 매드무비에서 봤던 것처럼 팀원들이 준비하기도 전에 패기 넘치게 궁극기를 사용한다. 당연히 물몸이고 CC기가 빈약한 제드가 암살이 가능할 리가 없으며 이어지는 적 팀의 반격과 CC기 세례에 몇 초를 못 버티고 장렬히 산화하거나 딸피 상태로 간신히 도망쳐와서 귀환이나 타는 등의 민폐짓을 한다.[* 궁극기를 사용하고 그림자로 복귀하기까지 0.5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하므로 함부로 상대에게 궁을 사용하면 CC기를 맞고 반격에 죽을 위험이 매우 크다. 그외 살아있는 그림자(W)의 경우, 본체와 1950 사거리 이상 멀어지면 재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으로 인하여 거리를 잘못 잴 경우 재사용 하지못하고 사망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유의해야할 부분.] 귀환중 팀원이랑 키베 뜨다가 원거리 궁에 사망하는건 덤. 이들의 운영은 암살자랍시고 무리하여 암살하러 '''혼자''' 적진에 당당히 들어가다가 잘리기, 쓸때없는 고난이도 겉멋콤보 사용으로 인한 실수로 킬 헌납, 승패를 결정지을 중요한 한타때 RPG나 스플릿, 백도어로 요약되며 모든 충들의 기본 소양인 남탓과 정치질은 빼놓으면 섭하다. 또한, 심심하면 도발과 웃음을 계속해서 난타해 팀원을 방해한다.[* [[이즈충|이즈리얼의 '많고 많은'을 연상케할정도다.]] 도발 대사 연타 시 나오는 '내그내그' 테러는 지금은 막혔지만, 농담 대사 연타 시 나오는 무한 기합 소리로 대체되었다. 대사가 겹쳐서 반복재생되므로 내그내그보다 더 시끄럽다.] 제드충은 2020년도에 늦게 한국에서 모습을 비춰서, 많은 사람들이 최근에 나온 충챔으로 알고 있지만, 이외로 [[야스오충]]보다도 역사가 오래되어, 2013년때 페이커와 류의 제드 미러전과 그때의 제드는 '''몰왕과의 궁합이 너무나도 좋은 사기 챔피언'''이라서 픽률이 급증하면서 북미와 유럽에서 수많은 충들을 만들어냈다. 한국에서도 꽤나 많은 제드충이 브론즈에서 발견되었다. 하지만, 야스오충이 튀어나오며 오랫동안 묻히다 2020년대 들어 다시 떠오르게 되었다.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제드]][[분류:충(리그 오브 레전드)|제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